본문 바로가기

보장성보험 이해하기/고혈압보험/당뇨보험

고혈압+고지혈증 실손의료보험가입

 

 

 

★ 고혈압 + 고지혈증 실손의료보험가입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운영자 이영준입니다.

 

오늘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갖고 있는 분께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고혈압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을 갖고 있는 분들은

보험에 가입할수 없었습니다.

만성질환으로 인해 향후 다른 질병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손해율이 높아질수 있으므로 보험가입에 제한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메리츠화재에서 새롭게 출시한 The 넓은 건강보험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갖고 있는 분들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상담문의를 주신 분은 56세 여성분으로 5년전에 고혈압 진단을 받으셨고

3년전에 고지혈증까지 진단을 받았으나 정기적인 약물복용을 통해 정상수치로

관리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가입한 보험이 전혀 없으셔서 이번 기회에 암진단비는

물론 실손의료보험을 포함하여 가능한 많은 보장을 받기를 원하였습니다.

 

 

■ 고혈압 + 고지혈증 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

 

 

 

 

먼저 가장 많은 사망원인을 제공하는 암에 대한 진단비는 2000만원을 보장하며

뇌암, 식도암, 백혈병, 뼈·관절암, 췌장암의 5가지에 대해서는 고액암진단비를

2000만원 추가하여 지급합니다.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 그리고 대장점막암도 일반암으로 분류하여 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폭 넓은 보장이 가능합니다.

생명보험사에서는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 그리고 대장점막암을 소액암으로

구분하여 일반암 진단비의 일부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도 각각 1000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문의 주신 분께서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 받기를 원하셨던

실손의료보험은 질병과 상해 모두 입원과 통원에 대해서 보장이 가능합니다.

 

타사에서도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갖고 있는 분들이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가능하지만 질병통원의료비는 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리츠화재

The 넓은 건강보험이 더 유리합니다.

실손의료보험 이외에 첫날부터 보장이 가능한 입원비와 수술비 등

기타 꼭 필요한 의료비보장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20년일 경우

보험료는 104,190원 입니다.

 

물론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서류심사는 필수적이며

간호사의 방문진단도 필요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최근 1년간의 외래기록기와 의사소견서 입니다.

외래기록지에는 최소 6개월 이내 최소 3회 이상의 혈압이 확인 되어야 하며

의사소견서에는 초진일, 치료내용, 동반질환 및 합병증 유무가 기록되어야 합니다.

 

또한 심사결과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서류준비가 필요하고 방문진단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귀찮아하셔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아예 받아주지 않았던 상태에서

현재 가입 가능한 상황도 계속해서 지속될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기회가 되었을 때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7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