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보험 이해하기/태아보험/어린이보험

2대질환보장 어린이보험추천상품 메리츠화재

 

 

 

 

◎ 최대 2대질환보장 메리츠화재 어린이보험추천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어린이보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대질환보장을 최대 9천만원까 보장 받을 수 있고 암수술비와 치아파절 보장이 타사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을 추천해 드렸었습니다.

 

 

 

 

마침 지인의 추천으로 어린이보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 일이 있어

실제 사례를 통해 가입설계서를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담을 진행한 분은 자녀가 두명으로 각각 태아보험 형태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에

가입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보장기간이 20세까지여서 짧다고 생각이 되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현재 가입되어 있는 현대해상 어린이보험에 대한 보장내용을 파악하고자

가입된 보험증권을 받아 검토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보장내용은 정말 기본적인 보장만 받고 있어서 보장보험료는 2만원도

안되었으나 적립보험료를 5만원 이상 설정하여 총 납입보험료를 7만원에

딱 맞춰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녀 두명 모두 같은 보장내용으로 같은 보험료를 똑같은 설계사를 통해

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었습니다.

 

100세까지 보장하고 충분한 진단비와 다양한 보장을 설계하더라도 보험료가

7만원이 안되는데 정말 설계사가 너무 무리하게 설계를 한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보험설계일을 하고 있지만....

이건 정말 너무 설계사가 수수료만 생각하고 가입을 시킨것으로 보여

한편으로는 씁쓸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가입한 고객이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이러한 내용을 상담을 의뢰하신 분에게 충분하게 설명을 한 후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으로 변경할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럼 가입설계서를 보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계약사항

 

 

 

보장기간은 100세까지 늘렸으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입니다.

보장내용은 담보사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한 보장을 설정하였으나

보험료가 57,790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보장보험료 이외에 적립보험료를 최소한으로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보장성 보험에 적립보험료를 넣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차라리 저축상품에 별도로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보장내용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의 경우 기본계약인 일반상해후유장해 담보를

최소 100만원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골절진단비는 타사에서 보장하지 않고 유일하게 치아파절까지 10만원을 보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는 기본적으로 3000만원을 보장하며 5대고액암진단비, 이차암진단비,

다발성소아암진단비, 소아백혈병진단비까지 다양한 보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차암진단비는 타사의 경우 모두 갱신형이지만 메리츠화재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 암수술비를 500만원까지 보장하며, 횟수에 제한없이

계속해서 500만원을 보장 합니다.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인 2대질환보장 내용입니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서 각각 1500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은 각각 3000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합산하면 2대질환 각각 최대 4500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담을 의뢰하신 분은 일반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합산 3000만원씩만

2대질환보장을 선택하여 설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손의료비를 포함하여 질병 및 상해대한 입원비와 수술비도 설계하였습니다.

실손의료비는 갱신형이기 때문에 향후 기간이 오래 경과하게 되면 보험료의 인상으로

유지하기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하여 질병 및 상해에 대한 입원비와 수술비를 설정하여

실손의료비가 없을 경우 병원을 이용할 때 최소의 보장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5대장기이식수술비와 같이 자주 발병하지는 않지만

발병하게 되면 많은 치료비가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보장은 보험료도 매우 적은 금액이므로

꼭 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배상책임보장을 꼭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실수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현재 납입하고 있는 보험료 보다 적게 보험료를 내면서 보장내용은 충분하게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의 경우 보험료는 위에서 보신 것보다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이 선택해서 가입된 보험이지만 보장내용은 충분하게 알고 있지

못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현재 가입된 보험상품에 대해 점검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