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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화재보험

주택화재보험은 이제 필수입니다.

 

 

 

 

● 주택화재보험은 이제 필수 !!! ●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어제 포스팅할때 날씨가 그리 춥지 않다고 했더니 보란듯이

오늘은 강추위가 몰려왔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하니 출근길 준비에 만전을 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다 보면 아무래도 화재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의정부 화재 원인을 제공한 오토바이 소유자한테 구속영장을

청구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불 한번 잘못 내도 구속이 되는 상황이죠.

 

 

 

 

더군다나 실화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누군가가 실수로 불을 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면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모두 물어줘야 한다는 법입니다.

 

의정부 화재에서 사상자가 130명이나 발생했는데,

이걸 개인이 보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막막할까요?

 

이제 화재보험은 자동차 보험처럼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나만 조심하면 될까요?

위, 아래, 옆집에서 불이 나면 옮겨가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것이 화재인데

이런 경우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 먼저 보상해 주기 때문에 만에 하나 불을 낸 사람이

돈 없다고 막무가내로 나와도 얼굴 붉힐 일 없이 편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지인도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가 단체로 화재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고 해서

증권을 확인해 보았는데, 건물만 그것도 절반만 가입되어 있고 가재도구나 사람이 다쳤을 때

보상 받을 수 있는 담보는 아예 없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보험증권을 보여 달라고 해도 않보여 줘서 겨우 보게되었는데....

봤으니 망정이지 확인하지 않았다면 큰일 날뻔 했다는군요.

 

지금도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리 보험료가 작은 금액이라 하더라도 내가 사는 집을 10년, 20년 동안

보장 받아야 하는데 당연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재시에만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난 손해까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휴가철이나 휴일에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혹여라도 도둑이 들어

집안에 귀중품이나 가전제품 등과 같은 가재도구를 도둑 맞았을 경우

도난 손해까지도 가입금액 내에서 보장이 가능합니다.

 

화재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로부터 소중한 집과 재산 모두를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만기에 99%를 환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금은 원금대로, 보장은 보장대로

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도 매년 가입 합니다.

물론 의무적인 부분도 있지만 만약에 있을 사고에 소중한 재산을 지키려고

준비하는 것일 텐데, 집은 자동차 보다 훨씬 큰 재산입니다.

 

차 없이는 살아도, 집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특히, 내가 불은 낸것이 아니라 옆집에서 불이 나 우리 집에 피해가 올때도

화재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나는 그런일이 없을거야' 라고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부부싸움 하다 홧김에 불을 내는 세상이고, 옆집 노인분의 실수나 아이들의 장난으로

불이나면 화재로 인해 정신이 없는 옆집 주인에게 배상하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대놓고 욕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알아서 보상해주겠지 하고 마냥 기다릴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가입한 화재보험에서 먼저 보상해 주기 때문에 만에 하나 불을 낸 사람이

돈이 없다고 우겨도 서로 얼굴 붉힐일이 없이 편하게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화재보장으로 내집은 1억5천만원, 이웃집은 최대 10억까지 보장해 드리는데

필요한 보험료는 5만원입니다.

그리고 만기에 납입한 보험료의 99%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나면 나라에서 벌금까지 나오는거 알고 계신가요?

내집 손해 보장받고, 옆집 재산 물어주고, 사람 다치면 배상해주고, 벌금도 2천만원까지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그리 비싼 보험료는 아닐 것입니다.

더군다나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 나중에 99%를 목돈으로 받을 수 있으니,

보장은 덤으로 받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솔직히 화재가 두집 건너 한집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슈가 되서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이유는,

이런 일이 한번이라도 생기면 지금까지 힘들게 모은 재산이 한 순간에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화재보험을 10년, 20년 장기로 하기에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물가상승으로 보험료 올라갈 걱정 없고, 나중에 혹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

주소만 변경하고 혜택은 그대로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평수가 늘어도 상관없이 가입금액만 높여주면 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 소방차가 출동해서 물대포 한번 쏘면,

당장 우리집, 아래 위 3개층 유리가 깨지는 것은 기본이고, 가구며 가전제품이

모두 물에 젖게 되는데...

그것을 보상해 주는데만도 몇천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일반주택 화재사고를 보면 작게 끝날 화재도 소방차가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진입을 못해 초기에 진화도 않되고, 집이 다닥 다닥 붙어있어 불이 금방 번지고,

또 옆집으로 옮겨 붙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까요?

화재보험으로 우리 가정에서 가장 큰 재산을 지키세요.

이제 화재보험은 필수 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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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