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연금보험 비과세혜택을 확인하세요.

 

 

 

【 즉시연금보험 비과세혜택을 확인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 속도가 빠른 나라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입니다.

이미 2000년도에 우리나라는 65세 인구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가 되었으며

2018년에는 14%, 2026년이면 20%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은퇴가 시작된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노후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걱정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집한채와 국민연금을 바라보며 암울하게 은퇴를 맞이하고 있는게 현실이며

그나마 정년까지 일을하고 퇴직금까지 받았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특히 핵가족화 되면서 자녀에게 의존할 수 없는 현실도 서둘러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노후준비 상품으로 은퇴를 앞둔 50~60대들이 선호하는 상품중에 하나가 즉시연금

보험상품이며,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의 경우는 특히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 연금보험은 보험료를 10년, 20년을 내고 또 기다려 연금을 개시해야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지만, 즉시연금보험은 가입이후 다음달부터 곧바로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은퇴를 앞둔 분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께서 추천할 수 있습니다.

 

■ 일찍 연금가입을 하지 못했지만 노후에 연금소득을 원하시는 분

  ☞ 거치를 하지 않고 즉시형에 가입하여 종신연금형을 선택한다면 가입 한달 이후

      부터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은퇴 후 퇴직금을 자산에 투자하여 정기적인 소득을 원하시는 분

  ☞ 실세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로 계산된 연금월액을 매월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로 보증을 합니다.

 

■ 상속자산으로 인하 상속세 재원 마련을 원하시는 분

  ☞ 상속연금형 선택시 만기에 만기보험금을 수령하므로 상속 및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시연금보험은 상속형이나 종신연금형인 경우 10년이상 유지하게 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2013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즉시연금보험을 포함한 저축성보험의 경우

일시납 2억원 초과시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시연금보험 중 상속연금형의 경우 2억 초과시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종신연금형인 경우 탈세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어 금액에 관계없이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 한도가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즉시연금보험 가입이 급증하였습니다.

 

 

 

 

 

 

즉시연금보험의 가입이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생명보험사들은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이유로 대다수 회사가 가입을 중지하거나,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 만큼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 6월 26일에 발표된 비과세 감면 축소를 골자로한 조세개편안에 의하면

장기저축상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다시 논의가 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비과세가

폐지될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8월에 내년도 세제개편안을 발표한다고 하여 아직 시간은 남아

있지만 이번에는 정부의 세수 부담으로 인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서 작년과 같이

막판에 다시 비과세 혜택 유지가 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즉시연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자세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 이었습니다.

언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