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보험, 당뇨보험 무진단 간편심사 가입하기

 

 

 

 

고혈압보험, 당뇨보험 무진단 간편심사 가입하기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고령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소득증대, 식생활습관 변화등으로 고혈압과 당뇨같은

만성질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노인의 88.5%는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의

질병보유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의료비 부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2년 4조8036억원으 전체 진료비의 25.5%를 차지했던

만성질환 진료비가 급증하여 2010년에는 15조2382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4.9%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의료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보험사에서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장성보험 판매에 소극적이었습니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중증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위험예측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지고 질병발생률등 관련

통계자료를 확보하면서 보험사들이 만성질환에 관련된 상품의 개발과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가입요건을 완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가입요건 완화 정도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등 특정질병만을 심사하지 않는 간편심사 보험과

모든 질병 및 치료내역에 대해 심사하지 않는 무심사 보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AIA생명 꼭 필요한 건강보험

 

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갱신형으로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을 주요 가입 대상으로 하는

간편심사 상품입니다.

병력 종류에 상관없이 일정한 조건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3가지 심사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 2년 이내에 입원, 수술 경력

- 5년 이내에 암진단, 치료 경력 여부

 

가입 나이도 70세까지이며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 라이나생명 실버암보험

 

실버암보험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상품 입니다.

통상 암보험은 61세가 되면 혈액, 소변검사 등 검진을 받은 뒤에야 가입할 수 있고

65세가 넘으면 거의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이상품은 가입 연령을 61~75세까지로 노인분들을 위한 보험이고, 10년 단위로

갱신되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병에 한해 심사를 하지 않고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암보험인 만큼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 질병은 가입 거절 이유로

보지 않는 것입니다.

 

암보장 개시일 이후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으로 진단이 되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을 받게되면

최대 4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약에 가입하여 위암, 대장암, 폐암과 같은 특정암 또는 백혈병, 뇌암, 골수암과

같은 고액암에 대해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동양생명 수호천사 홈케어실버암보험

 

수호천사 홈케어실버암보험은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어도 문제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연령은 61세~75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10년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또한 저렴합니다.

 

뇌암, 백혈병 등과 같은 고액치료비암과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집중암을

추가 보장이 가능합니다.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이 보장되며, 고액치료비암과 3대집중암은 특약 가입시 각각

최대 4000만원과 3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의 경우에는 8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기타피부암의 경우에는 2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합니다.

 

계약을 한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일 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심사 / 무진단 상품은 심사과정에 있어서 절차는 간단 하지만 보장대상이 제한되고,

보험료가 다소 비싼 편입니다.

실제로 간편심사 암보험은 동일 보장의 일반심사 상품에 비해 5~10%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심사 보험은 중증 질병보유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니 보험료가 일반심사 상품보다

2배이상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심사 상품에도 고혈압과 당뇨 등 질병보유 여부 및 최근 치료 내역에 대한 심사를 거쳐,

보험사 내부 인수규정을 충족할 경우 제한적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 진단 1년 후 정상혈압이 유지될 경우 서류심사, 건강검진을 거쳐 질병관련

진단비, 치료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질병, 상해에 관련된 특약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때 질병이 있는 부위 또는 해당 질병을 보상하지 않는 부담보 조건이거나, 보험료 할증,

보장 보험금 감액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듯이 고혈압과 당뇨가 있더라도 요즘은 관리만 잘 하고 계신 분들은 보험가입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마다 인수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좀더 가입이 용이한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 또는 고령자분들께서 오히려 보험가입에 필요성을

더욱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보헙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의 상품을 비교 검토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