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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의료실비보험

실손의료보험 의료비보장 메리츠화재

 

 

 

 

실손의료보험 의료비보장 메리츠화재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이번엔 지난 주에 상담문의를 해 오신 31살 여자분의 의료비보장으로 메리츠화재의

실손의료보험을 추천 해 드린 내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처음에 문의를 주셨을 때만 해도 지금 가지고 있는 목돈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셨고, 그 목돈에 대해서 재무설계를 받기 원하셨습니다.

 

좀더 이야기를 나눠 보니 결혼을 일주일 남겨 둔 예비 신부이고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모은 목돈을 일단 남편 모르게 재테크 하고 싶다고

하면서 예금이나 적금은 이자가 낮으니 좀 더 나은 상품을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험상품에 대한 준비는 전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오로지 은행만 이용을 하여 저축을 해 왔고 펀드 투자를 약간

하였으나 2008년 리먼 사태로 인해 큰 손실이 보고 난 후 더욱 은행을

이용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재무설계, 재테크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돈을 모으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들지 않으세요?

 

재무설계를 받아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복잡한 절차와 두툼한 보고서 양식으로

왠지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아무리 모아 놓았어도 내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하고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면 직장생활도 계속하지 못할 것이고

결국 모아놓은 돈은 허물어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보장성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상담문의를 주신 분은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더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실손의료보험을 준비하고 그 다음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와 기타 필요한 보장에 대한 준비가 우선이라고 하였으며

현재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은 실손의료비는 물론이고 암진단비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당 입원비, 수술비, 일상생활배상, 운전자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손해보험사 특징인 사망 보장과 연계되어 특약이 결정되고  일정금액 이상

적립금으로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높아지는 단점이 가장 적게 적용되는

상품이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지금부터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가입설계서를 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계약 내용은 31세 여자분으로 20년납 100세 만기로 보장내역은 사망에 관련된

보장은 최소로 하고 보장을 충분하게 설계하였으며 보험료는 총 115,000원 입니다.

 

보장성 보험료는 112,557원이고 적립 보험료가 2,443원 입니다.

먼저 말씀드린 대로 적립 보험료를 타사의 경우 약 1만원 이상은 강제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것에 비하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기본계약인 상해휴유장해 발생시 1억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교통사고 등 갑자스런 사고로 사망하지 않고 몸이 불편한 상태로 계속 산다는 것은

사망하는 것 보다 더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보장금액은 많은 수록 좋지만 일단 1억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사망에 관련된 특약인 질병사망과 질병사망 고도후유장해의 경우 최소 가입금액인

1천만원과 보장기간도 10년, 20년만 보장받는 것으로 설계하여 보험료를 최대한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실손의료비의 경우 올해 4월부터 1년 갱신으로 모두 변경이 되었으며 

입원비의 경우 기존과 같이 90% 까지 보상을 해 주는 선택형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상해와 질병 모두 입원비를 첫날 부터 보장하고 있으며 타사의 경우 입원일당의 경우

갱신형 상품이 대부분인 것에 비하면 비갱신형이고 보장금액도 3만원까지 설정이

가능 합니다. 

 

 

 

 

 

 

암진단비의 경우 100세까지 3천만원을 보장하고 있으며, 타사의 경우 제자리암,

기타피부암의 경우 진단금액의 10%만 보장하여 3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나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의 경우 모두 20%를 보장하기 때문에 600만원을 보장합니다.

 

고액암의 경우 식도암, 췌장암, 뼈암, 뇌암, 림프암은 별도로 2천만원을 추가 보상하여

5천만원의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인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진단비 입니다.

롯데손해보험과 같이 이 두가지를 모두 보장하는 유일한 상품입니다.

 

타사는 대부분 뇌혈관질환의 경우 뇌졸중으로 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뇌출혈과

뇌경색은 보장하지만 기타 뇌혈관질환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뇌출혈만 보장하기 때문에 보장의 폭이 아주 작습니다.

 

뇌혈관질환 중 뇌경색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도 안되며, 뇌졸중은 40% 정도 입니다.

나머지 60%에 대한 보장도 챙기셔야 합니다.

 

심장질환도 마찬가지로 타사는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을 하지만 협심증과 같은

증상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보장의 폭은 넓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암에 걸리더라도 완치율이 높아 졌지만 반대로 2차암에 대한 발병이

높아지고 있어 2차암 진단비도 3천만원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외에 운전자보장, 일상생활배상, 수술비, 중대한 질병에 대한 진단비, 화상, 골절,

인공관절, 여성분을 위한 골다공증 등에 대해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갱신형 특약은 질병수술비와 2차암진단비, 실손의료비 특약만 구성하였으며

실손의료비는 전 보험사가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갱신형 특약은

두가지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갱신형 특약이 적다는 점은 다음 갱신 시기에 보험료 인상 부담이 적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적립금액을 최소로 하여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험료와 보장범위를 보았을 때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는 상품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상담문의를 통해 글을 남겨 주세요.

성심성의껏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