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만성질환자 인수기준 완화

 

 

 

 

§ 동부화재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인수 §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2015년 새해도 어느덧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보험료가 인상이 되었고, 이율도 떨어져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동부화재에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암치료자, 갑상선암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에 대한 인수기준을 완화하여 질병 실손의료보험도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수는 약 930만명이고, 암유병자는 약 29만명이므로

30세 이상 인구 중 약 32%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런 만성질환자들은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그동안 가입에 제한이 많아

보험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이 사실이죠.

 

특히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동부화재는 할증보험료법이라는 제도를 통해 만성질환자들도 남부럽지 않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인수기준을 완화 하였습니다.

 

 

 

 

그럼 할증보험료법은 대제 뭘까요?

 

표준보험료에 만성질환자에게 추가로 부담시키는 할증보험료를 더해서

납입보험료를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예측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추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가입하면 되는 것입니다.

 

 

■ 동부화재 만성질환 인수기준 완화

 

 

 

 

▶ 고혈압 환자 : 질병 실손의료보험 가입가능 + 고혈압도 보상가능

▶ 골다공증 환자 : 상해 / 질병 실손의료보험 가입가능

▶ 암치료자 : 질병 실손의료보험 가입가능

▶ 갑상선암 치료자 : 질병 실손의료보험 + 암진단비 가입가능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치료 중이라도 꾸준히 관리하여 정상수치로 조절하여

합병증이 없으면 질병 실손의료보험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가입연령은 30세 이후에 진단을 받은 경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질병 실손의료보험 뿐만 아니라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또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암치료자의 경우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약복용 등이 모두 종결되어

암이 완치된 후 일정기간의 경과기간이 지나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혈압의 경우 부담보 없이 할증보험료법으로만 가입하기 때문에

고혈압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성질환 종류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절차에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 간호사의 방문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전 서류심사도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상담을 통해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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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