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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암보험

대장점막암 3천만원보장 일반암진단비 암보험

 

 

 

 

◐ 대장점막암 일반암진단비 3천만원보장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어느덧 6월에 접어들어 올해도 절반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되고 계시나요?

 

저도 올초에 많은 것을 계획했었는데 이제와서 돌이켜 보니 그리 좋지만은 안네요.

우선 블로그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 있어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리지 못한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앞으로 올해 남은 절반동안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때이른 더위와 메르스라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질병으로

어느때보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옛날과 달리 신종 질병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고,

암도 예전과는 달리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등,

질병에 대한 보장 준비가 앞으로는 꼭 필요할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포스팅 해드릴 내용은 암보험으로서

현재 대장점막암을 일반암으로 보장하여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암보장은 몇번 말씀드린바와 같이 현재 발병률과 사망률 모두 1위인 질병입니다.

주위에 10명중에 3명은 암에 걸렸거나, 암으로 사망한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많이 발생되는 질병이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생존률도 같이 높아지고 있어서 이제 불치병이라고 볼수는 없는 질병입니다.

 

그런데 보험사 입장에서 보면 발병률도 높아지는데,

생존률까지 높아지면 지급해야할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장에 대한 축소가 점차적으로 이루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은 이미 암으로 보지 않게된지

오래 되었고, 모든 보험사에서 일반암진단비의 10~20%만 보장합니다.

 

그리고 유방암, 남녀생식기암은 이미 모든 생명보험사에서 일반암진단비를

보장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손해보험사에서 일반암진단비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말씀드릴 대장점막암은 손해보험사에서도 아주 일부 보험사에서만

보장하고 있으며, 해당 보험사는 LIG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에서만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점막암은 대장암의 전 단계로 대장암의 약 7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보험사 입장에서 볼 때,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게 되면 손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제는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일반암으로 보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장점막암을 보장하는 4개 보험사 중에서 LIG손해보험 상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타사 상품도 장점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보상 측면에서 볼때 좀 아쉬운 점들이 있기에

LIG손해보험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상담문의를 주신분은 21세 여성분으로 집안에 암으로 인한 가족력이 있어

또래 여성분들 보다 먼저 암보험 준비에 관심이 많았던 분입니다.

 

아직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암보장만 집중적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암진단비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제외한 모든 암에 대해서

3천만원을 보장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유방암, 남녀생식기암, 대장점막암도 모두 3천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0대 고액암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1천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즉, 10대 고액암에 해당이 되면 4천만원을 진단비로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타사의 경우 5대 고액암에 대해서만 보장하기 때문에 보장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과 같은 유사암은

일반암진단비의 10%인 3백만원만 보장 받기 때문에 타사의 20% 보다 보장금액이 적은 단점이 있습니다.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와 암수술비까지 포함했을경우 보험료는 32,591원입니다.

납입기간은 20년납, 보장기간은 100세까지일 경우이며,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를 비갱신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LIG손해보험이 6월중에 KB금융에 인수가 되면

대장점막암에 대한 보장도 축소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미 지난달에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중단 했듯이

대장점막암도 보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보험사의 절판 마케팅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지만,

좋은 보장은 사라지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시고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