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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암보험

비갱신형암보험,의료실비보험,2대질병 추가보장 상담사례

 

 

 

 

비갱신형암보험, 의료실비보험, 2대질병 추가보장 상담사례

 

 

 

안녕하세요. 이영준에 보험스토리 입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8%이상이고

평균적으로 가구당 5개의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성인중에 보험가입에 안된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이렇게 보험가입률은 높지만, 문제는 과연 제대로 된 보험을 가입하고 유지가 되는지

여부 일 것입니다.

 

보험스토리에도 얼마전에 30대 여성분께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상품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의료실비보험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기회에

새롭게 보장내역을 점검 받기 위해서 상담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문의 내용

 

상담문의를 신청하신 분은 30대 여성분으로 2005년에 가입한 삼성생명 종신보험을 

유지하고 있으나 의료실비보험이 없다고 하시면서 아래의 여러가지 다른 부분의 보장도 

추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의료실비보험

- 암진단비 (고액암 포함) 보완

- 2차암 진단비 중복지급 가능한 보험

- 뇌혈관 진단비 추가

-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추가

- 골절수술비 / 진단비 추가

- 간병비 / 장기요양비 추가

 

 

 

 

 

 

 

■ 상담 내용

 

우선 2005년도에 가입한 삼성생명 종신보험 상품의 보장내역을 파악하기 위해 증권을

받아 보니, 사망보험금, 암진단비, 뇌출혈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골절비용까지 비교적 보장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가하고 싶은 보장인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은 이미 생명보험사에서는

보장을 하고 있지 않으며, 손해보험사에서도 롯데손보와 메리츠화재, 한화손보만

보장을 하고 있습비다.

이중에서 한화손보 상품은 일시적인 보장이고 의료실비보험을 추가할 수 없어 제외하고,

롯데손보는 회사의 안정성과 보상청구 부분에서 메리츠화재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메리츠화재 상품으로 의료비를 추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가지 추천방법은 고객이 2차암 진단비를 중복으로 보장 받고 싶다고 하였기 때문에

현대해상 신상품인 계속받는 암보험을 같이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병비 / 장기요양비에 대한 보장은 특약으로 준비하게 되면 중증치매에 대한

보장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상품으로 나중에 다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존보장 및 추가보장 제안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으로 고액암 진단비 3천만원, 갱신형 2차암 진단비 3천만원,

뇌혈관질환 400만원, 심장질환 400만원, 뇌졸중 2천만원, 급성심근경색 2천만원으로

주요 진단비를 추가 하였으며 실손의료비는 90% 선택형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혈모세포이식, 말기간질환진단, 말기폐질환진단, 5대장기이식수술 등 보험료는

비싸지 않지만 진단을 받게 되면 큰 돈이 들어가게 되는 특약은 가지고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2차암 뿐만 아니라 3차암, 4차암 .... 등 횟수제한 없이 

2년마다 다시 암이 발병하면 2천만원씩 지급이 되는 상품입니다.

보장의 범위가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류암까지 모두 보장을 하기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

이차암에 대한 보장은 가장 좋은 상품이며 더군다나 비갱신형으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 고객에게 제안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두가지 입니다.

 

1. 메리츠 알파플러스 상품으로 2차암진단비를 포함한 모든 추가보장을 준비

2. 메리츠 알파플러스 상품에서 2차암진단비를 빼고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을 같이 준비

 

 

 

■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가입설계서

 

 

설계조건은 20년납 100세 만기이고, 보험료는 보장성 보험료 55,554원 적립보험료는 446원으로

총 납입보험료는 56,000원 입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은 적립금을 최소로 할수 있어서 타사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실손의료비는 90%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선택형으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질병과 상해로 입원하게 되면 기존 삼성생명 종신보험의 경우 3일초과 부터 4만원이 지급이 되어,

질병과 상해로 인해 첫날부터 입원비를 1만원씩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완하였습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2차암 보장범위는 일차암으로 진단 확정된 기관과

다른 기관에 원발암이나 전이암으로 진단시에만 지급이 되므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에 비해

보장범위가 적습니다.

 

 

 

■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가입설계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설계기준은 20년납 100세만기이고,

보험료는 보장성보험료는 29,892원이고 적립보험료는 108원으로 총보험료는 30,000원 입니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설계하였으며 재진단암의 경우 2년마다 2천만원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결론

 

그럼 고객님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결국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 중에서 2차암에 대한 보장을 빼고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을 같이 가지고 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메리츠화재의 2차암보장금액의 보험료가 5,760원으로 보험료가 싸기는 하지만

갱신형이고 보장범위가 좁으며, 2차암 한번만 받는 것보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상품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보험스토리는 고객 분들의 처한 상황에 맞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의 상품을 모두 취급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