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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암보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2대질병 축소되는 메리츠화재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암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망원인으로 조사되는 2대질병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2대질병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암과 함께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고혈압과 당뇨로 인해 많이 발전되는 질병이며, 특히 우리나라

남성의 경우 음주와 흡연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발병이 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보장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암에 걸리면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암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많이

알려졌으나 2대질병인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도 치료비 뿐만 아니라 치료후에 장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요양자금과 기타 부대비용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현재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뇌혈관질환 중 뇌졸중만 보장하고, 심장질환 중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경우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서 최대 3000만원씩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면책기간이 없어서 가입 후 그 다음날 부터 진단비의 100%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만 보장하면서, 가입후 1년이내에 진단을 받으면 진단비의

50%만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도 9월부터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축소되어

타사와 같이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을 한다고 합니다.

 

 

■ 뇌혈관질환 비교

 

 

 

 

뇌혈관질환은 뇌의 혈관에 문제가 되어 발생되는 모든 언어장애, 일정부분 마비, 중풍과 같은

신경학적 결손 상태를 말합니다.

졸중혈관이 터지게 발생하는 뇌출혈과, 반대로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생하는 뇌경색

모두 포함한 것으로 전체 뇌혈관질환 중 77%를 차지 합니다.

그리고 가장 발생률이 적은 뇌출혈은 전체의 16%만 해당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발생빈도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도 생명보험사의 경우 뇌출혈만 보장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도 뇌졸중만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경우 모두 보장을 하기 때문에 보장의 폭이 훨씬 넓은것입니다.

 

 

■ 심장질환 비교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19% 밖에는 안되며 거의 모든 보험사가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보장만 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협심증인데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보장으로는

협심증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처음부터 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차츰 보장의 폭을 줄여 나가게 된것입니다.

 

 

■ 2대질병 보장 비교

 

 

 

 

H보험사와 L보험사의 경우 이미 오래전에 손해율의 악화로 2대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보험사도 최근에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런데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도 9월부터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2대질병에 대한 보장 준비가 부족하셨던 분들이라면 8월달 안에 가입을 서두르셔야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진단금액 3000만원을 가입즉시 그 다음날이라도 100% 받을 수 있으며,

갱신 없이 100세까지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궁금하시거나 기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