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장성보험 이해하기/암보험

영업용운전자 암보험 상해보험 흥국화재 추가가입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시내버스를 운전하고 계신 버스기사분께서 암진단비와 상해보장을 추가하고자 문의를

주신 상담내용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보통 영업용 자동차를 운전하고 계신 기사분들은 위험등급이 높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상해부분의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상담문의를 주신 분도 기본적인 실손보험과 운전자보험은 가입을 하고 계셨지만 직업의

특성상 상해에 대한 보장을 늘리고 싶어 하셨고 암보장도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하셨습니다.

 

 

■ 기존보험 보장내역

 

 

 

 

 

기존보험은 실손보험을 포함한 건강보험과 운전자보험으로 나누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실손보험은 2009년 개정전에 가입을 하여 질병입원의료비는 1억, 질병통원의료비는 30만원

그리고 상해의료비 1000만원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의 실손보험은 자동차사고와 산재보험에 대해서 50% 중복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자기부담금 없이 100% 보장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암진단비도 2000만원이 준비가 되었지만, 보장기간이 80세까지이고 갱신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보험료 인상이 예상 됩니다.

그리고 2대질병 진단비와 수술비가 준비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추가제안

 

 

 

 

상담문의를 주신 분께서 가장 우선적으로 원하시는 부분은 직업의 특성상 상해부분에 대한

보장과 암, 2대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보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보험사는 상해사망과 상해휴유장해 가입금액에 제한이 있고 교통상해

후유장해, 대중교통 후유장해 담보에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흥국화재의 경우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를 1억 이상도 가입이 가능하고 교통상해

후유장해, 대중교통 후유장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암진단비는 1000만원을 추가 하였으며 2대질병인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을 3천만원씩 보장합니다.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원비도 추가하였으며, 상해와 질병에 대한 수술비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갱신형 암진단비는 일반암진단비 가입시 의무가입 대상인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 보장내역 정리

 

 

 

 

 

기존보험과 추가하는 흥국화재 상품을 정리해 보니 상해사망은 2억을 보장하며, 일반상해

후유장해 1억 8천만원, 교통상해 후유장해 1억, 대중교통 후유장해 1억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시내버스를 운전기사이기 때문에 만일 일을 하시다가 사고를 당해서 50% 장해

판정을 받는 다면 3억8천만원의 50%인 1억9천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를 각각 3000만원씩 보장하며 질병과 상해 모두 입원비와

수술비 등 기본적인 의료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스토리는 포스팅한 내용처럼 각자 원하시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 상품을 모두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보험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서

글을 남겨 주세요.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