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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의료실비보험

허리디스크진단 실손보험 가입하기 메리츠화재 추천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1년전에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실손보험 및 의료보장을 준비하시는 분의 상담사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에 가입된 것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허리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MRI 촬영을

통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MRI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여 실손보험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사업도 하고 있고 집안에 여유도 있으신 분이지만 본인은 너무 건강하다고 생각하여  

그동안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한 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디스크진단을 받으면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단순히 보험 가입할 때 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디스크진단을 받으면 척추와 상해 부분의 보장은 전혀 받을 수 없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외부의 약한 충격에 의해서도 척추 부분에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척추 부분 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한 입원비, 수술비, 상해실손보험은 가입이 안됩니다.

 

그럼 디스크진단에 대한 인수가 고지만으로 가능하고 보험료가 저렴하며 보장의 폭이 넓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가입 설계서 같이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가입조건

 

 

 

설계기준은 비위험직 36세 남성으로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 보장기간은 100세 만기

보험료는 보장보험료 138,775원, 적립보험료 25원으로 총 보험료는 138,800원입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은 적립보험료를 최소한으로 설정하여 보험료를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에 적립금을 많이 설정하여 만기 때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것은 저축이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저축상품에 별도로 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보장성 보험은 비용으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갱신을 대비하기 위해 적정한 적립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 보장내용

 

 

 

 

보장은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보험가입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반상해사망과

일반상해후유장해는 1000만원씩 밖에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해입원일당과 상해실손의료비의 입원과 통원 모두 가입이 안됩니다.

 

 

 

 

 

상해부분 이외에 질병은 제한없이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은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암 등)에

대해서도 일반암과 동일한 진단비를 보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이미 진단비의 일부분을 지급하는 별도의 암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5대고액암이란 뇌암, 백혈병, 뼈암, 식도암, 췌장암을 말하며 진단을 받게 되면 일반암진단비와

합산하여 5000만원을 지급합니다.

암수술비는 최초 1회에 한해서 200만원을 보장하며 그 이후에는 40만원씩 보장을합니다.

암입원비는 입원후 4일째부터 10만원씩 최대 120일 동안 보장을 하며,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2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말기폐질환과 말기간경화 진단비는 CI 보험에서 보장하는 치명적인 질병에 해당되는 것으로

각각 3000만원씩 보장을 합니다.

 

중대한 특정상해 수술비와 골절과 화상에 의한 진단비 그리고 깁스치료비는 상해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반듯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5대장기이식수술비,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각막이식수술비는 보험료는 매우 저렴하지만

한번 발생되면 치료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질병이기 때문에 준비를 하였습니다.

 

 

 

 

 

운전자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같이 추가할 수 있으며,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담보를 통해 모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족이 타인에 끼친 손실을 배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남의 집에서 귀한 도자를 실수로 깨뜨릴 경우 손해배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차암에 대한 보장도 3000만원을 보장하며, 첫번째 암이 발병하고 1년후 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2년이 경과하여 보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갱신형인 점과 보장범위가 원발암과 전이암에 대해서만 보장을 하는 점은 아쉽기는 합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뇌출혈과 뇌경색을 포함하는 뇌졸중은 3000만원씩 보장을 하며 그 이외의 모든 뇌혈관질환은

600만원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급성심근경색증은 3000만원을 보장하고 그 이외의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은 600만원씩

보장하기 때문에 폭 넓은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을 8월까지만 보장을 하고 9월 부터는

타사와 마찬가지로 뇌졸중과 금성심근경색만 보장한다고 하니 서둘러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허리나 목부위가 약간 불편하여 병원을 가게 되면 디스크 진단을 많이 받습니다.

보험에 대한 준비없이 무심코 병원을 가게 되어 디스크 진단을 받게 되면 문의를 주신 분과

같이 평생동안 척추에 대한 보장과 상해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실손보험과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포함하는 의료비 보장은

필수적으로 준비를 해야 만일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8월달까지만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2대질병에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과 진단비가 부족하신 분들은

꼭 검토를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허리디스크진단을 받은 분의 실비보험과 의료비 보장의 제한 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지 보았습니다.

보험스토리는 디스크진단을 받으신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가입에 제한이 있으신 분들께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에 있는 상담문의를 통해 글을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