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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이해하기/태아보험/어린이보험

쌍둥이태아보험가입 저렴한 메리츠화재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입니다.

 

요즘 태아보험 문의 중에 쌍둥이에 대한 태아보험가입 상담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쌍둥이를 위한 태아보험 중에 저렴한 상품인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여성의 사회진출과 활발한 직장생활로 인해 결혼이 늦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출산도

늦어지게 되고 있습니다.

산모의 고령화로 인해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인공수정 등을 통해 쌍둥이 임신도 많아지게

되고 있는데, 쌍둥이는 임신중에도 조심해야 할 점이 많고 출산시에도 저체중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태아보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쌍둥이에 대한 태아보험 가입은 보험사에서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으며, 인공수정으로

임신을 한 쌍둥이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18주 이상이 되어야 선천성이상 담보를 가입할 수 있고, 쌍둥이 중 한명만

선천성이상 담보에 가입이 가능하거나, 아예 쌍둥이는 선천성이상 담보를 가입할 수 없는

보험사도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에서 모두 판매를 하고 있지만 두 보험사의 보장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태아보험은 암진단비와 같은 진단비를 크게 준비할 수 있고 통원의료비를 보장하는

장점이 있으나 선천이상 보장이 다양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은 인큐베이터입원 보장, 혀유착증 보장 등 다양한 선천이상에 대한

보장과 어린이보장을 하는 장점이 있으나 암진단비는 최대 3천만원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상품의 장점을 혼합하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보험료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저렴한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쌍둥이에 대한 가입에 제한이 없으며 보험료가 저렴한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 보험을 얼마전에 상담문의를 주신 분의 가입설계서를 보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기본 계약내용

  

 

 

 

상담문의를 주신 분은 자연임신으로 현재 임신주수는 13주차 되시는 분이었습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30년납, 보장기간은 100세까지 이며 보험료는 보장보험료 60,107원과

적립보험료 6,693원을 합하여 66,800원 입니다.

 

태아보험은 출산 후 어린이보험으로 전환이 되며 성인이 되어서도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태아보험의 보장기간과 같이 30세 이전에 보장이 끝나게 되는 경우 성인이 되기 전에

질병이나 사고를 격게 된다면 또 다시 성인보험에 가입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보장내용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은 임신주차에 상관 없이 쌍둥이에 대한 모든 선천이상보장을

포함한 모든 담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수정을 통한 쌍둥이일 경우에는 기형아검사 결과지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7주~22주 사이에 가입이 가능할 경우도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의 장점은 기본계약인 일반상해후유장해 1000만원만 가입하면

되고, 골절진단비의 경우 대부분 치아파절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치아파절에

대해서도 10만원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암진단비는 3000만원을 보장하며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과 같은

소액암에 대해서만 가입금액의 20% 즉, 600만원을 보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유방암과 전립선암, 자궁암, 방광암과 같은 남녀 생식기암의 경우 별도의 암으로

분류하여 일반암 보다 적은 금액을 보장하고 있으며, 소액암도 10%만 보장하는 상품도 있으므로

가입 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수술비도 수술시 마다 500만원을 보장하기 때문에 타사의 경우 300만원만 보장하는 것과

그것도 최초 1회에 한해서만 보장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암수술비 500만원을 보장하는 것은 이번 8월까지만 가능하며, 9월 부터는 보장금액이

타사와 마찬가지로 낮아지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하고 있으시면 서두르셔야 할 것입니다.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도 3000만원씩 100세까지 보장을 하며 질병수술비 또한 100세까지

비갱신형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수술비 담보는 손해율의 상승으로 이미 갱신형으로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보장에 관련하여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과 시력치료비, 부정교합치료비, 영구치상실치료비는

갱신형으로 보장을 필요한 시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 가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선천이상수술비의 경우 설소대 수술이라고 불리는

혀유착증에 대한 수술비도 20만원을 보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혀유착증에 대한 보장을 하지 않는 상품도 많기 때문입니다.

 

쌍둥이의 경우 출산시 저체중으로 인해 인큐베이터를 사용할 확률이 많기 때문에

저체중아비용 및 신생아입원일당은 필수적으로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보장성 보험의 가장 기본적인 실손의료비를 통해 질병 및 상해에 대한 입원비와 통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보신것처럼 혀유착증에 대한 수술비는 2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지만 혀유착증을 제외한

모든 선천이상에 대한 수술비는 1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차암에 대한 진단비도 일차암에 걸린후 1년이 지난 다음부터 원발암과 전이암에 대해서

3000만원을 갱신형으로 보장 합니다.

 

 

 

 

 

 

쌍둥이에 대한 태아보험 준비는 일반 태아보험 가입을 준비하는 것보다 많은 검토가 필요하며

두명에 대한 보장을 한꺼번에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에 대한 부담 여부도 고려해야 합니다.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다면 100까지 보장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지만 여력이 되는대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보장기간을 조정하여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보험사별로 보장하는 담보가 다양하며 이에 따른 보험료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나 쌍둥이에 대한 태아보험은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산모 혼자서 알아보시는 것 보다는

전문가를 통해 가장 유리한 상품을 추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메리츠화재 내맘같은 어린이보험은 쌍둥이들의 태아보험으로 가장 저렴하면서

핵심적인 보장을 제한없이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상품입니다.

더군다나 암수술비의 경우 이번 8월달까지 타사에서는 보장하지 않는 500만원을 보장하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의 상품을 모두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부분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통해 글을 남겨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