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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종신보험/정기보험

종신보험 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절약하기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상담문의 중에 남편의 종신보험 가입에 대해 문의를 주신분의 리모델링 사례를 통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문의를 주신분의 남편분은 기존에 가입한 실손보장과 운전자보장 이외에 보험이 전혀

없으셨지만, 아내분이 생각하시기에 이제 아이도 둘이 생기고 남편의 부재시에 발생될 어려움을

생각하게 되어 보험을 준비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인분을 통해 한화생명 CI보험을 8월초에 가입을 하였는데 보험료가 34만원 이상이고

보장내용도 확신이 가지 않아 보험스토리에 상담신청을 하셨습니다.

 

남편분의 사망보장금액은 1억을 원하셨으며 변액종신보험 보다는 정액형 일반 종신보험을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암진단비는 3천만원, 뇌혈관질환과 협심증은 가족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꼭 준비가

필요하다고 구체적으로 가입 기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기존보험 증권분석

 

 

 

 

 

기존에 가입하신 보험의 증권을 받아 보니 실손보장은 2009년 개정 이전에 가입을 하였기 때문에

5년 갱신형으로 질병입원의료비는 1억까지 100%로 보장을 하며, 질병통원의료비는 공제비용

5천원을 제외하고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상해의료비로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보험과 산재보험과도 50% 중복

지급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운전자보험도 지금은 보장받을 수 없는 방어비용, 긴급비용, 면허정지위로금, 면허취소위로금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 상품은 꼭 유지해야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8월초에 가입한 한화생명 CI보험의 증권은 아직 발급이 안되어 받아볼 수 없었으나 일반적으로

CI보험은 중대한 질병에 걸리게 되면 사망보험금 중 50~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액의 진단비를 준비할 수 있지만 중대한 이라는 제한 조건으로 보험료를 지급받기 상당히

까다로운 보험으로 문제가 제기 되었던 상품입니다.

 

 

■ 진단비 및 의료비 보장제안

 

 

 

 

 

보장성 보험 가입의 우선순위는 가장 기본적인 실손보장을 최우선으로 준비를 해야 하며,

그 다음으로 진단비를 포함한 의료비 보장을 준비해야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생활비 공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실손보장과 진단비를 포함한 의료비 보장이 준비가 되고 여유가 있을시에 사망보장을 준비하는

종신보험을 마지막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단비를 포함한 의료비 보장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납입기간은 20년납, 보장기간은 100세 만기 보험료는 보장보험료 129,406원 적립보험료 4원을

포함한 129,410원으로 적립보험료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장점은 암진단비의 경우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과 같은 소액암만 가입금액의 20%인 60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일반암은 무조건

3000만원을 지급합니다.

타사의 경우 유방암과 생식기암은 일반암에서 제외되어 가입금액의 일부를 보장하고 있으며, 소액암도

가입금액의 10%만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대고액암이란 백혈병, 뇌암, 뼈암, 식도암, 췌장암을 말하며 진단비 3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하기 

때문에 6000만원을 진단비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말기폐질환진단비와 말기간경화진단비는 이미 가입한 한화생명 CI보험의 보장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암수술비는 최초 1회만 200만원을 지급하고 그 다음부터는 40만원씩 보장을 합니다.

이차암에 대한 발병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일차암에 걸리고 1년후에 원발암과 전이암에 다시 암이

발생하게 되면 3000만원을 갱신형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100%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타사의 경우 뇌경색과 뇌출혈을 포함한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만 보장을 하지만 그 발생 확률이

약 뇌출혈은 20%, 뇌졸중은 70%, 급성심근경색은 2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협심증과 같은 

일반적인 질환은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장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상담신청을 하신 남편분은 가족력으로 뇌혈관질환과 협심증이 있기 때문에 더욱 필요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이번 8월달까지만 보장을 하고 9월부터는 보장이

축소가 되기 때문에 가입을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 사망보장 제안

 

 

 

 

 

 

사망보장을 준비하는 종신보험은 동부생명 The Smart 유니버셜 더블종신보험으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일반 종신보험 중 예정이율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며 납입면제 특약을 이용하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과 50% 이상 장해 판정을 받게

되면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에서 대신 대체 납입을 하게 됩니다.

 

사망보장은 1억을 원하셨으나 1억을 모두 종신으로 보장하게 되면 보험료가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정기특약을 이용하여 둘째 아이기 성인되는 60세까지만 1억을 보장하고 그 이후에는

50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복층 설계를 제안하였습니다.

 

 

 

 

 

 

동부생명 The Smart 유니버셜 더블종신보험의 장점은 연금타는 종신형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연금으로 전환을 하더라도 기존의 사망보장금액을 보증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연금으로 전환하여 연금을 수령하다가 1년후에 사망을 하게 되면 보증지급기간의 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는데 그 금액이 거의 연금전환하기 전에 적립한 금액이 됩니다.

하지만 연금타는 종신형은 연금을 받다가 1년후에 사망을 하더라도 사망보장금액인

5000만원에서 1년동안 연금지급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 보장내용 정리

 

 

 

 

 

 

기존에 가입이 되어 있는 실손보험 및 운전자보험과 새롭게 제안을 하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와

동부화재 The Smart 유니버셜 더블종신보험으로 리모델링한 보장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망보장을 비롯하여 3대질병이라고 불리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비, 수술비 및 기타 보장을 충분히 준비하였으며 두 상품의 보험료는 모두 233,538원으로

8월초에 가입한 한화생명 CI보험의 34만원 보다 1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절약하면서 CI보험의 까다로운 보장에 비해 보장의 폭은 훨씬 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머지 금액으로 저축을 한다면 미래에 대한 노후준비도 일부 감당할 수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지인분을 통해 한화생명 CI보험을 계속 유지하신다면 추후에 보험료의 부담으로 인해 유지가

안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손해는 가입자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료 수준을 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장기적으로 유지를 해야 하는 보험 상품은 한 상품만 선택하여 가입하기 보다는

여러 보험사를 비교 분석하여 가장 저렴하고 보장의 폭을 넓게 가입을 해야 합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 상품을 모두 비교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신청하신 분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