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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암보험

비갱신암보험추천 추가가입 주의사항

 

 

 

 

 

암보험 추가가입 시 주의사항과 비갱신형 암보험추천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암으로 진단을 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이미 30%가 넘어선 상황이며 몇년동안 우리나라 사망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30%라면 암으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는 분들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암보험을 새롭게 가입하거나 기존 보장에 추가하여 보장금액을

늘리고 보장기간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암보험을 추가가입 할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 가입된 암보험의 보장금액과 보험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암에 대한 보장은 전문적인 암보험 상품이 아니어도 과거에 판매가 된 많은 보험 상품에

특약 형태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이도 모르게 암에 대한 보장을 받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암보장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언제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보장기간을 검토해야 합니다.

예전에 판매된 암보험은 대부분 보장기간이 80세 이하이며 60세까지 보장을 받는 상품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암보험 상품의 보장기간은 100세 또는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도

있으므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판매가 된 암보험의 보장금액은 대부분 1000만원이나 2000만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리게 되면 평균 치료비용으로 2000만원 정도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간병비용과

요양비용 등을 포함하고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까지 생각을 한다면 상당히 모자르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암에 걸리게 되면 필요한 금액이 최소 3000만원은 되어야 하고 간암의 경우에는

6000만원 이상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갱신형 상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암보험 상품이 있는 분들이라면 우선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고 비갱신으로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암보험은 예전에 손해율 높았던 상품이었기 때문에 일부 보험사에서는 보험료가 동일한

비갱신형 상품보다는 갱신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갱신형 상품은 최종적인 보장 기간은 같을 수 있으나 보험료를 보장 받는 기간동안 계속

납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험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상품입니다.

 

물론 갱신형 상품을 추가가입한다면 가입 당시에는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으므로

무턱대고 비갱신형 암보험만 선호하기 보자는 특정 시기에 고액보장을 원하거나 보험료가 비싼

50세 이상의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갱신형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 고액암을 보장하는 것보다 일반암을 보장하는 상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암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반암에 대한 진단비를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고액암의 경우 일부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한 보장금액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보장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액암 진단비 보다는 일반암 진단비가 우선적으로 충분한지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 여성분들은 유방암, 자궁암에 대한 보장금액도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은 유방암과 갑상선암 입니다.

갑상선암은 이미 예전에 소액암으로 분류가 되어 일반암 진단비의 10~20% 만 지급하고

있으며 요즘들어 많은 보험사에서 유방암과 자궁암에 대해서도 보장금액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암보험은 유방암과 남녀생식기암을 특정암이라고

분류하여 일반암 진단비의 50~60% 정도만 지급하고 있으며 일부 손해보험사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 이차암에 대한 보장도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암의 생존률도 높아지고 있으나 암은 완치가 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시 암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을 대비하기 위해 보험사에서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지속암과 같은 이차암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이차암 진단비는 갱신형으로 되어 있으며 보장금액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와같이 암보험을 추가가입할 경우 주의해야할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암보험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와 손해보험사 9개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보험료로 보다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통해 글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