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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이해하기

실비보험이란? 종신보험이란? 리모델링 필요성

 

 

 

 

실비보험 ◆ 종신보험 리모델링 필요성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실비보험과 종신보험 등 가입하고 있는 보험의 리모델링이 필요한지 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3년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경제 불황과 맞물려 여전히 불안하고 의류, 통신, 오락, 음식, 숙박 등의 의식주에

해당되는 소비가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보험료에 대한 부담도 커지게 되어 해약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무조건 보험을 해약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므로 불필요하게 가입된

보험상품은 없는지 살펴보고 리모델링을 통해 보험료를 줄여서라도 꼭 필요한

보험은 유지해야 합니다.

 

 

 

 

 

실비보험이나 종신보험 등 가입된 보험상품의 리모델링을 통해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번째 보험증권에 대한 분석이 우선입니다.

 

우리나라 보험 가입의 현실은 아직까지도 주변의 지인이 설계사가 되어 친분을

이용한 가입이 우선이며, 상품에 대한 정확한 보장내용이나 설계내용을 파악하지

못한채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한두개 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보장내용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상품인데도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보험가입도 중요하지만 보험가입 이후 질병 또는 사고에 의해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는 경우 보장기간과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입된 보험상품을 꼼꼼히 파악해야 합니다.

 

 

 

 

 

 

보험상품은 보험료가 해당 만기시 마다 올라가는 갱신형인지, 아니면 매월 보험료가

만기시까지 계속 똑같은 비갱신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해보험 상품의 경우 적립보험료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보험료가 오르기

때문에 설계사의 수당도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일부 설계사들은 만기 환급을 이유로

적립보험료를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적립보험료는 해약환급금을 높일수 있고, 갱신형 담보의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 대체

납입을 통해 보험료 상승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만 저축의 개념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 두번째 실비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입니다.

 

매달 보험료 납입이 어렵다고 해도 꼭 남겨둬야 할 보험이 바로 실비보험 입니다.

현재 실비보험은 질병과 사고에 대한 입원비를 5000만원 한도로 보장을 하고

자기부담금은 10%, 20%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마다 갱신이 되며 15년후에 재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2013년 4월 이전에 가입된 실비보험은 3년갱신에 100세까지 자동갱신

상품이며 2009년 10월 이전에 가입된 상품은 보장한도가 1억원이며, 공제금액이

5천원이거나 아예 없는 상품도 있으니 현재 판매중인 실비보험 보다 훨씬 조건이

좋은 상품이므로 절대 해약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실비보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입원비와 통원비 약제비를 실제 발생하는

비용만큼 보장 받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더라도 최소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납입을 해야 합니다.

 

 

 

 

 

 

▶ 세번째 종신보험 보다 정기보험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출수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상품 중에 가장 비싼 상품이 종신보험이고 그 중에서 사망보험금이

차지하는 보험료가 가장 높습니다.

그러므로 사망보험금을 조정하게 되면 꽤 많은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사망보험금을 종신이 아닌 일정한 기간만큼 보장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으로 대체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망보험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 사망하게 되면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막내가 성인이 되게 되면

그 기능이 많이 상실되기 때문에 막내가 성인이 되는 기간까지 정기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4인 가족의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수입의 10%를

넘지 말아야 하고, 미혼의 경우에는 8% 정도가 적당합니다.

 

보험증권 분석을 통해 가정의 경제상황에 맞게 보험상품을 리모델링하여 새어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고 가계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상품을 가입하는

것은 나이의 증가로 인해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고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가입에

제한이 있거나 아예 보험 가입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즉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즉흥적으로 보험을 해약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전체적인 보험 상품을 리모델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의 상품을 모두 비교할 수 있으며

과거 상품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상품 가입이 가장 유리하게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장롱 속에서 잠자고 있는 보험증권을 한번 확인해 보시고, 만일 보험증권이

없으시다면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재발급을 요청하시면 메일이나 팩스로 바로 수신이

가능합니다.

 

보험스토리를 통해 합리적으로 보험가입이 되었는지 진단을 원하시면 아래에 있는

상담문의를 통해 상담신청을 해 주세요.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