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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간병보험/치매보험

치매간병보험 준비해야 하는 이유

 

 

 

 

 

치매간병보험을 준비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치매간병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서 "다음달 부터 용돈으로 매달 10만원씩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떠세요?" 라고 해보면 과연 부모님의 반응은 어떨까요?

자식된 도리로 드리는 용돈이라 많이 드리면 좋겠지만 다소 적은 금액에 실망하시는

부모님도 계실 것이고 자식들도 힘들게 생활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시는 부모님도 계실것입니다.

 

 

 

 

 

 

요즘 물가상승으로 인해 10만원의 가치는 이렇듯이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리는데도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매달 10만원의 비용으로 부모님께서

나이가 들어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치매 또는 노인성질환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면 어떨까요?

간병보험은 대부분의 상품이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더라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 있으므로 부모님을 위한 효도보험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현재 40~50대와 같은 중년세대는 우리나라의 경우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고

또, 자신들은 자식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젊은 세대들이 불효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문제 부터 시작하여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각박한 환경으로 인해

부모님을 부양하기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직 은퇴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40~50대 분들은 노후에 자녀에게 치매와 같은

노인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인해 간병비 부담을 주지 않고,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자녀들이 불효자가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간병보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5세이상 고령자분들 중에 본인 스스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요양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강보험으로 많은 부분을 지원 받을 수

있지만 비급여 부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요양시설의 경우 월 평균 50~70만원 정도, 요양병원은 월 평균 80~250만원 정도

비급여 부분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이와같이 비급여 부분에 대한 부담도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는 자녀들은 원치않게 불효자가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사망전까지 10명중에 7명은 치매나 일상생활장해상태가 된다는 통계자료가 있듯이

이에 대한 준비를 하기위해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최근에는 치매가 노인들 뿐만 아니라 30대에도 증가하고 있으며,

60세 미만의 비교적 나이가 적은 노인분들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60세 미만의 치매환자는 2005년에는 5257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1만109명으로 2배 이상 증가 하였습니다.

또한 30대 이하의 치매 환자도 331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치매의 조기발병에

대한 준비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적인 현상을 반영하듯이 "내 머리속의 지우개"와 같은 영화나,

"천일간의 약속"과 같은 TV 드라마의 주인공이 젊은 나이에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치매는 이제 젊은 나이라고 안심할 수 없으므로 간병보험을 납입여력이 충분한

지금 준비하여 젊은 나이에 적은 보험료로 일찍 납입을 끝낸다면 든든한 노후준비가

될 것입니다.

 

 

 

 

 

 

예전의 간병보험은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보장 받을 수

있었으나 보험료 지급 기준이 까다로웠습니다.

그러나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간병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인 1~3등급에 해당이 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상기준이

매우 명확합니다.

 

또한 기존 간병보험의 경우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어쩔수 없이 가입해야 했으므로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현재 간병보험은 단독상품으로 사망보장의 주계약이 필요가 없어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치매 또는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간병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되여 간병보험의

수요가 많아 진다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많아지게 될 경우 손해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는 간병보험이 비갱신형 상품이지만 실손보험과 같이 앞으로 갱신형 상품으로

판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보험상품은 판매 초기에 보장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간병보험은 저축성 기능도 함께 있어 저축보험과 비교해도 해약환급률이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요양등급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교적 빠른 시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간병보험을 준비한다면 앞으로

노후준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할 수

있으므로 가장 적합한 간병보험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간병보험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에 있는 상담신청을 통해

글을 남겨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