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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암보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진단비 보장축소

 

 

 

♠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진단비 보장축소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요즘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보험스토리도 두꺼운 점퍼를 꺼내서 입게 되네요.

그런데 날씨가 추워진 만큼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2대질병이라고 하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암사망률에 가려져서 그런지 중요성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 사망률이 30% 이상이기는 하지만 2대질병의 사망률도 20% 이상이기 때문에

암과 2대질병의 사망률은 50% 이상이 되므로 암진단비 못지않게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보장을 시작한 초기에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서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

모두 보장을 해 주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발병률이 늘어나게 되자 점차 보장범위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이 다르며 손해보험사에서도 점차

보장범위를 줄이고 있기 때문에 꼼꼼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암에 이어서 전체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질환의 경우 생명보험사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뇌출혈만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뇌혈관질환에서 뇌출혈이 차지하는 비율이 16% 밖에는 안되고, 손해보험사에서

보장하는 뇌졸중의 경우에도 77% 밖에는 안됩니다.

 

나머지 23%에 대한 뇌혈관질환이나 후유증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서 전체 사망률 3위인 심장질환은 거의 모든 보험사에서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심장질환에서 급성심근경색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19% 밖에는 안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심장질환인 협심증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손해보험사인 롯데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사에서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서 100% 보장을 하는 상품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화손해보험에서는 이번달인 11월달까지만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100%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 부터는 타사와 마찬가지로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험스토리에 상담문의를 하신 37세 주부를 기준으로 롯데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사의

암진단비를 포함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롯데손해보험 진단비 가입설계서

 

 

 

 

 

롯데손해보험 상품의 가입설계 기준은 20년납, 100세보장으로 보험료는 적립보험료 118원을

포함한 59,100원입니다.

 

보장내용은 기본계약인 상해후유장해, 상해사망을 최소한으로 가입하여 보험료를 줄였으며

암진단비 3000만원, 뇌졸중진단비 3000만원, 급성심근경색진단비 3000만원 그리고 나머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는 가입금액의 20%인 6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암보장의 경우 유방암과 남녀생식기관련암도 일반암으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화손해보험 진단비 가입설계서

 

 

 

 

 

한화손해보험의 가입설계 기준도 마찬가지로 20년납, 100세 보장으로 보험료는 적립보험료 19원을

포함한 44,130원 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보험료가 저렴할까요?

 

그 이유는 암진단비, 뇌졸중진단비, 급성심근경색진단비의 가입한도가 모두 2000만원에 불과하며

나머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도 가입금액의 20%인 400만원만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액암의 경우 갑상선암만 일반암 가입금액의 20%를 보장하고 나머지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은 일반암 가입금액의 10%만 보장하기 때문에 롯데손해보험에서 소액암은 구분없이

모두 일반암 가입금액의 20%를 보장하는 것에 비해 보장금액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남아있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중에 가장 유리한 상품은

롯데손해보험 상품인 것을 알 수 있으며, 롯데손해보험사에서도 이번 11월달에 한하며 기본 계약인

사망관련담보의 의무가입 조건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보험료를 좀더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와 손해보험사 9개사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보장조건이 좋으면서 보험료는 저렴한 상품을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상담신청을 통헤 문의를 남겨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