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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의료실비보험

최저보험료 동부화재 노후실손보험

 

 

 

 

▶ 가장 저렴한 동부화재 노후실손보험 추천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8월달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름이기 보다 가을이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낮에만 약간 더운 느낌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날씨로 인해

생활하기에 아주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8월부터 새롭게 출시가 된 노후실손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후실손보험은 보험사에서 자발적으로 개발한 상품이라기 보다는 정부의 강력한

요구로 인해 보험사에서 어쩔수 없이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상품이 출시가 된지 한달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보험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새롭게 판매가 되고 있는 단독실손보험도 보험사 입장에서는

수익 보다 앞으로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많아 손해율이 높다고 생각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 않은데, 가입 나이를 75세까지 확대한 노후실손보험

또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상품을 판매했을때 수수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판매를 꺼리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보험사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7개 손해보험사에서만

8월에 먼저 출시를 하였고 나머지 보험사는 순차적으로 출시를 할 계획입니다.

 

노후실손보험을 먼저 출시한 보험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동부화재 입니다.

 

 

 

 

그럼 새롭게 출시가 된 노후실손보험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존실손보험 대비 가입연령과 재가입 주기 등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실손보험은 질병의 경우 최대 65세, 상해의 경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였지만, 노후실손보험은 질병과 상해 모두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재가입 주기가 15년이 아니라 3년으로 단축되어 3년마다 청약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이 경우 재가입 당시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이 있다면 갈아탈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기존 상품으로 계속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사에서는 재가입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만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객과 연락이 되지 않아 재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최초 가입 당시 자동재가입 약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존실손보험 대비 보장내용 구성, 보상방법 및 한도 등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실손보험은 입원비의 경우 1개의 사고당 5000만원 한도이고, 통원은 약제비를 포함해서

회당 30만원씩 180회 한도 이지만, 노후실손보험은 입원, 통원 구분없이 통합하여

연간 1억원까지 보장을 합니다.

그러나 통원비는 회당 100만원 한도로 제한되고 자기부담금은 높아졌습니다.

 

기존의 실손보험은 입원시 전체 입원비의 10~20%를 본인이 부담하고, 통원시에는 약제비를

포함하여 1만8천원~2만8천원이 자기부담금이었습니다.

 

노후실손보험은 이보다 높은 입원시에는 30만원, 통원시에는 3만원이 자기부담금이고

급여 부분의 20%, 비급여 부분의 30%를 또 부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양병원 실손의료비와 상급병실로 차액 보장은 특약으로 분리되어 별도로

가입해야 합니다.

 

노후실손보험 보험사별 보험료

 

 

 

 

노후실손보험이 출시가 되고 모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7개 손해보험사 노후실손보험에 대한

보험료 비교표 입니다.

 

55세 기준으로 가입했을 경우 남자와 여자 모두 동부화재 노후실손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단독실손보험의 보험료도 동부화재 상품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했는데 노후실손보험

또한 동부화재 상품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래서 보험스토리는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정말 동부화재 노후실손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상담을 의뢰하신 분은 72세 아버님의 노후실손보험 가입을 문의해 보셨고,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상위 3개 보험사인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상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동부화재 노후실손보험 가입설계서

 

 

 

 

LIG손보 노후실손보험 가입설계서

 

 

 

 

■ 메리츠화재 노후실손보험 가입설계서

 

 

 

세가지 상품의 보험료를 비교해 본 결과 아래와 같이 산출이 되었습니다.

 

- 동부화재 노후실손보험 : 33,994원

- LIG손보 노후실손보험  : 35,955원

- 메리츠화재 노후실손보험 : 31,440원

 

보험료는 역시 동부화재 상품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메리츠화재 상품의 경우 요양병원 실손의료비와 상급병실료 차액보장을 하지 않아

실질적인 보험료 차이는 더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노후실손보험은 75세까지 가입나이를 확대하였고, 보장금액을 1억으로 늘려 노인들의

의료보장 혜택을 늘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후실본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즉,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과거 병력이 없어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과연 나이가 많은 노인분들 중에 병력이 없는 건강한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실질적으로 노후실손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분들은 매우 한정적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65세 이하인 분들 중 기존에 병력이 있는 분들이나 진단없이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존 통합보험을 통해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65세까지는 통합보험의 실손의료비 특약을 통해 질병과 상해 모두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후실손보험은 65세 이상인 분들 중 건강하신 분들께서 저렴하게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상담문의를 통해 글을 남겨주세요.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