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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 이해하기/일반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수령방식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입니다.

 

드디어 8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내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산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연금보험의 연금수령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에 대한 부실과 적자 재정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적연금은 내가 낸 금액보다 오히려 적은 금액을 수령하는 구조로 많은 분들이

불만을 표현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는한 어쩔수 없이 내야합니다.

 

 

 

 

 

 

국민연금 하나로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는 현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가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돈을 벌수 있는 시기에 미리 노후를 대비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상품으로 공시이율로 운영이

되는 일반연금보험, 펀드에 투자하여 운영되는 변액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으로 전환 할 경우 다양한 연금수령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 형태는 지금 당장 선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지난 후에 선택할 경우

자칫 잘못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종신형 : 평생소득 확보

 

종신연금형은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동안 매년 계약해당일에 정해진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금 수령액은 다른 형태보다 약간 적을 수 있으나 사망할 때 까지 종신토록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살 수록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 20년, 30년, 100세 보증기간을 정할 수 있어서, 만일 연금을 받다가 사망을 하게

되면 보증기간 만료일까지 미지급 연금을 상속인에게 지급합니다.

 

■ 확정기간형 : 일정기간 연금수령

 

학정기간형은 노후소득을 어느정도 다른 부분에서 충당할 수 있는 경우라면 원하는 기간동안만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확정기간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년,10년, 15년, 20년 등 미리 설정한 기간에 연금액을 나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종신형보다

연금액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소득이 갑자기 끊기는 퇴직이후, 의료비가 급증하는 80~90대 등

개인의 자금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정액형 : 고정적 연금액 수령

 

노후 시기를 맞이 하더라도 들어가는 비용은 정기적으로 발생이 됩니다.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적정한 소비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년 일정한 금액으로 계산된 연금을 수령하는 정액형

선택하고 있습니다.

 

■ 체증형 : 물가상승률에 따라 연금 증액

 

개인연금의 경우 물가상승과는 별개로 정해진 금액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방식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점차 생활비가 부족해 질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고자 연금가치의 하락을 방지하고 일정주기마다 연금 수령액이 조금씩

늘어나는 체증형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금보험의 연금수령 형태는 수령기간에 따라 종신형과 확정기간형, 수령액에 따라 정액형,

체증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그외에 부부가 먼저 사망하게 되면 남은 배우자가 연금을 수령하는 부부연금형,

목돈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한 상속연금형, 변액연금의 경우 연금전환해서도 펀드에

투자하여 연금액을 늘릴 수 있는 실적배당형 연금형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수령 형태를 어떤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총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의 차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많은 검토가 필요합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13개사, 손해보험사 9개사와 제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비교 선택 할 수 있도록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이영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