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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 이해하기/일반연금보험

은퇴자금준비는 개인연금보험이 필수입니다.

 

 

 

 

 

§ 은퇴자금준비는 개인연금보험이 필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준의 보험스토리 입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도 쌀쌀해지고 낙엽도 많이 떨어진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은 퇴직이후 은퇴자금준비는 잘되고 계신가요?

퇴직 이후에 은퇴자금이 없어 날씨보다 마음이 더 추워지지 않기 위해서 개인연금보험

준비는 필수 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중에서 65세 이상인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에 7.3%를 기록하여

이미 고령화사회는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 2020년에는 65세 이상인 노인들의 인구 비율이

20%가 넘게 되어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온다고 합니다.

 

 

 

 

100세시대가 앞으로 얼마남지 않았다고 여러 언론 매체의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은퇴자금준비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 중에서 5명에 1명은 은퇴자금준비를

전혀 할수 없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녀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며 본인의 은퇴자금을 준비하는

개인연금보험과 같은 상품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2013년에 통계조사기관을 통해 노후대비가 부실한 이유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결과 가장 큰 이유가 자녀양육비와 자녀결혼자금 때문이라고 45.8%의 부모들이 답을

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퇴자금준비의 발목을 잡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자녀 1인당 대학교까지 졸업시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3억원이 넘고 있으며

자녀 결혼비용까지 평균 4000만원이 더 들어간다고 조사가 되었으니 부모가 된 마음으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은퇴자금준비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겠지만, 앞으로 나의 노후는

내가 책임을 져야지 자녀에게 기댈수 없는 시대입니다.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자녀가 학교에 가기 전부터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을 보내기 시작하며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사교육비가 증가하고 대학 등록금까지 준비하려면

부모는 결국 부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녀에 올인하여 자녀의 성공을 위해 교육비 지출을 많이 하지만 현실은 예전과는

다르게 취업, 결혼, 주택마련이 모두 어렵기 때문에 자녀가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하며 자녀를 뒷바라지 하는 비용은 투자가 아닌 지출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해 2006년에 비해 2013년의 65세 이상 부모세대와

65세 이하의 자녀세대 모두 부모의 노후는 부모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교육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은퇴준비를

위해 기본적인 개인연금보험은 필수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노후기간을

자식에게 의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개인연금보험을 그다지 많이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자녀들도 생할하기에 벅차기 때문에 부모를 모시면서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 될 것이므로 본인 노후는 개인연금보험으로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 보험사마다 개인연금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어떤 상품이

적합한지 판단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보험스토리는 각 보험사별 개인연금보험의 장단점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리고 있으니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상담문의를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