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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의료실비보험

B형간염 고지혈증 의료실비보험 90%형 가입

 

 

 

 

◐ 고지혈증 + B형간염 90%형 실손보험 가입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보험 상품에 대한 4월달 개정사항이 많아 3월 한달동안 매우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난후 가족여행을 떠나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4월 개정사항 중에 가장 큰 이슈는 실손보험의 자기부담금이

10%에서 20%로 늘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변경 이전에 가입을 서두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금융당국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관련 서류 미흡으로 추가 심사를 결정하면서

개정 일정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중순 이후에 상담을 하셔서 결정을 못하셨거나, 서류심사 등이

늦어져서 보험가입을 못하셨던 분들은 기존의 자기부담금 10%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아마 4월 15일쯤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이니 여유있게 4월 10일까지

준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상담을 진행했던 분들 중에서도 3월 중순 이후에 B형간염으로 인해

그동안 실손보험 준비를 못했던 분을 상담 진행하여 서류심사를 진행하였으나,

서류심사 과정에서 고지혈증까지 추가로 발견이 되어

결국 시간이 모자라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분이 계십니다.

 

 

 

 

B형간염은 비활동성 간염에 한하여 일부 보험사에서만 서류심사를 통해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나 고지혈증까지 같이 있는 경우에는

가입에 제한 사항이 많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다행이 4월 10일까지는 기존의 자기부담금 10%형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3월달과 동일한 보장내용과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율은 하락한 표준이율을 적용받게 되어 환급률이

약간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 B형간염 + 고지혈증 보장내용

 

 

 

B형간염과 고질혈증이 같이 있는 분께서 실손보험에 가입이 가능한

보험사는 LIG손보 입니다.

 

B형간염만 있을 경우에는 실손보험 이외에도 암진단비, 뇌혈관진단비, 심장혈관진단비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이 같이 있게되어 암에 대한 보장과 뇌와 심장에 대한

혈관진단비도 보장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도 1,000만원까지 밖에는 가입이 안되었습니다.

 

 

B형간염 + 고지혈증 보험료

 

 

 

 

B형간염과 고지혈증으로 인해 필요한 심사서류는 의사소견서, 복부 초음파 결과지,

혈액검사 결과지, 간염검사 결과지가 필요합니다.

 

서류심사 후에는 보험료 할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분은 20년납 100세 보장으로 약 8천원 정도 할증이 되어 최종 보험료는 66,755원이며,  

여기에 표준화 실손의료비보장 안정화 할인 5.4%를 적용 받아 실제 보험료는 65,865원 입니다.

 

할인된 보험료는 1년동안 적용 됩니다.

 

 

 

 

이처럼 지난달에 시간이 부족하여 실손보험 가입을 못했던 분들은

4월 10일까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다시한번

상담문의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있는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