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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의료실비보험

실손의료비 비급여 자기부담금 20% 인상예정

 

 

 

 

▣ 실손보험 제도변경 자기부담금 인상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한동안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었는데요.

휴가는 다들 다녀오셨나요?

저도 가까운 친척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낮에는 활동하기에 힘들 정도로 날씨가 무덥습니다.

8월 한달은 무더위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실손보험 개정에 대한 내용인데요.

지난 봄에도 실손보험이 개정된다고 하여 떠들썩했던 기억이납니다.

그 당시에 실손보험의 선택형 상품이 없어지게 되어

질병과 상해 모두 입원비의 80%만 보장 받는 것으로 변경된다고 했었지요....

 

 

 

 

하지만 결국 제도 변경시기는 연기가 되었고 8월에 변경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8월이 되었네요.

실손의료비는 예상했던대로 8월에 개정되는 것이 아니라 9월부터 개정된 내용을

적용하여 판매가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질병과 상해 모두 병원비의 80%만 보장 받는것이 아니라

자기부담금만 20%로 인상이 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즉, 비급여 항목의 자기부담금이 10%에서 20%로 오르는 것입니다.

 

비급여 자기부담금이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가의 치료비에 대해

환자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MRI, CT, 초음파 등 고가의 검사 항목이 해당됩니다.

 

예를들어 MRI 촬영을 하여 40만원의 병원비가 나왔을 경우

현재는 4만원만 부담하면 되지만, 9월부터는 8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손보험은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상이 가입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아직 실손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실손보험은 지금까지 개정이 되면 될 수록 보장은 계속해서 축소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실손보험의 개정으로 3년갱신에서 1년갱신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또 이번에 자기부담금이 20%로 인상되는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현재 보험사에서 보상 지급되는 금액이 많아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가입할때 상당히 까다로운 상품중에 하나 입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구요.

 

 

 

그러나 고지의무를 잘 지킨다면 기존의 병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나,

연세가 높은 분들도 아직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실손의료비가 개정되기 전에 전문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험스토리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