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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 이해하기/일반연금보험

중요한자금 급한자금으로 보는 노후준비의 필요성

 

 

 

 

 ◈ 사람들은 왜 노후를 준비하지 못할까요?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이제는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굳이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분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왜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지 그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그 원인은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시죠!!!

 

 

 

 

"노후준비는 필요한데 여유가 없어요."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모르는 분들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의 생활이 빠듯해서 노후를 준비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준비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그렇다면 위의 표와 같이 소득을 올리고 있는 분들은 과연 얼마나 저축할까요?

위 자료는 통계청의 가계수지 조사자료입니다.

가처분 월 소득의 규모에 따라 흑자율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득수준과 흑자율은 평균에 비해 어떠신가요?

 

 

 

그나마 여윳돈은 대부분 다른 곳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교육비, 외식비, 통신비, 주거비의 5대 고정 지출의 증가로 그나마 저축한 돈도

이곳에 쓰여지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후반까지 지속적으로 소득이 늘어남과 동시에 예전에 없던

필수 지출도 함께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요금과 교통비 등이 대표적인 항목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기존부터 큰 지출항목이었던 사교육비 등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면서 저축한 돈이 대부분 이러한 지출에 쓰여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통비, 통신비, 외식비 등과 대출이자, 자녀 교육자금 등은

현실적으로 줄이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후준비가 더욱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자금은 중요한 자금과 급한 자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필수적이고 중요한 자금과 급하지만 덜 중요한 자금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공컨설턴트인 스티븐 코비는

급한 일과 중요한 일 중 사람들은 급한 일을 해결하는데 시간과 돈을 쓴다고 하면서,

문제는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을 급하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일보다

항상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늘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금의 성격도 마찬가지 입니다.

 

급한 자금은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자금인 반면,

중요한 자금은 노후, 가족보장, 교육과 같은 장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입니다.

 

지금 차를 바꾸고자 하는 계획과 미래의 노후 준비를 위해

그 돈을 연금으로 투자하는 계획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와 같이,

지금 당장에 꼭 필요한 것 같지만 꼭 하지 않아도 아주 큰 문제는 없는 것들이

임의적이고 일회적인 지출 항목들입니다.

 

 

 

 

회사 임원이었던 남편의 은퇴를 앞둔 어느 주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분은 넓은 집에 아주 멋진 가구와 인테리어, 자동차 등

일반적으로 가져야 할 것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남편의 은퇴로 더 이상 큰 집을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큰 차와 가구도

유지하기 어려워지게 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집으로 이사가면 대부분을 버려야 합니다.

 

 

 

 

노후 생활자금은 대표적인 필수적이고 중요한 자금입니다.

문제는 너무 멀리 있어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만약, 노후 생활비가 부족할 것이 확실하다면 굳이 지금 차를 사고,

외식을 하고, 옷을 사는데 돈을 썼을까요?

그래서 중요하지만 시급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자금이 필수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지출되어야 하는

자금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험스토리는 노후준비에 필요한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아래 상담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