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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종신보험/정기보험

최저보증이율 3.75% 추가납입을 통한 노후준비

 

 

 

 

◆ 추가납입으로 최저보증이율 3.75% 최대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 입니다.

 

지난번에 동부생명 유니버셜 더블 종신보험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최근 금리가 1%대로 떨어진 현실에서 최저보증이율로 3.75%를 보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지만 추가납입을 통해서만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동부생명 유니버셜 더블 종신보험 이외에도 최저보증이율로 3.75%를 보장하는

종신보험 상품이 아직 타사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지만, 중도인출 한도라든지

현재 공시이율이라든지 그리고 사망보험금 대비 보험료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비교하지는 않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이 상품은 종신보험이기 때문에 연금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이 아닌

보장성 보험이라는 사실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하지만 추가납입을 최대한 활용하여 연금보험 보다 더 높은 환급률을 올릴 수 있으며

사망보장까지 추가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최저보증이율로 3.75%를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연금을 위주로 판매하는 설계사들은 종신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불완전 판매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조금만 상품을 연구해 본다면 알 수 있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일 것입니다.

 

물론 소비자에게 종신보험에 추가납입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져야 하고, 고객도 이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가입설계서를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가입설계서는 50세 남자 기준으로 월 기본 보험료를 10만원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설정한다면 23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월 보험료는 106,444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달부터 20만원을 추가납입하여 10년동안 납입할 경우 연금보험을

30만원씩 납입하는 것과 같게 됩니다.

 

동부생명 유니버셜 더블 종신보험을 추천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다음달 부터

고정추가납입이 된다는 점입니다.

타사의 경우 추가납입 제도는 있지만 고정추가납입 기능이 없어 고객이 매달 번거롭게

추가납입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매달 306,444원을 10년간 납입할 경우 해약환급금표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환급률이 100%가 되는 시점입니다.

최저보증이율 3.75%로 예시 하더라도 가입한지 7년이 되면 환급률이 100%가 됩니다.

 

연금보험도 가입한지 8년 정도는 지나야 현재 공시이율 기준으로 환급률이 100%가

되기 때문에 더 유리한 것을 알 수 있으며 1년 후 환급률도 거의 70%이기 때문에

연금보험의 50% 보다 더 높습니다.

 

그리고 최저보증이율이 3.75% 이기 때문에 그 보다 금리가 높을 경우 언제나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유리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보험금 또한 추가납입하는 금액만큼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가장이라면 노후준비는 물론 사망보장까지 같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동부생명 유니버셜 더블 종신보험의 최저보증이율 3.75%는 연금전환을 하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연금보험과 마찬가지로 최저보증이율이 1.5%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연금전환은 하지 않고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평생토록 3.75% 금리를

적용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타사 상품의 경우 중도인출 금액이 납입한 보험료 이내에서만 가능한 경우가 있고,

1회당 인출가능금액도 해지환급금의 50% 이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동부생명 유니버셜 더블 종신보험의 경우 다음달 부터 바로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해지환급금의 70%까지 중도인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노후자금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종신보험으로 최저보증이율을 3.75% 보장하는 것은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이와 같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바로 금리가 계속해서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금리가 높았을 때에는 전혀 이와같은 활용을 신경쓰지 않았으며

당연히 연금보험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변하게 되면 그에 맞는 컨설팅이 필요하듯이 현재 상황에는

종신보험이지만 최저보증이율 3.75%를 평생토록 보장 받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유리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동부생명 유니버셜 더블 종신보험도 최저보장이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까지가 3.75%를 보장 받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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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