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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이해하기/종신보험/정기보험

굿바이 최저보증이율 3.75% 종신보험

 

 

 

 

★ Good Bye~ 최저보증이율 3.75%

 

 

 

 

안녕하세요.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입니다.

 

다음달인 4월부터는 개정사항이 많다고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저보증이율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보험사도 은행과 같이 매달 공시되는 이율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 은행은 이미 2%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보험사는 그나마 3%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것은

은행과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이나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도 제로금리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험사는 아무리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최소 얼마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것이 바로 최저보증이율입니다.

 

보험사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연금보험의 경우

현재 최저보증이율은 10년 이내는 2%,

그리고 10년 이후에는 1.5%를 최저보증이율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보험사의 종신보험의 경우 최저보증이율이 3.75% 이고

이전 포스팅에서 이런 상품을 활용하여 노후준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종신보험의 특성입니다.

종신보험의 특성상 사망보장을 주로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해약환급률은

연금보험에 비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추가납입을 통해 기본보험료의 2배를 납입해야

연금보험과 해약환급률이 비슷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연금보험의 해약환급률이 100%가 되는 시점은 7년이지만,

최저보증이율 3.75% 종신보험에 추가납입을 2배로 한다면

6년후에 해약환급률이 100%가 됩니다.

 

그 이후부터 평생동안 3.75% 금리를 적용 받으면서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활용하여 비과세 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망보장도 기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의 경우 보장자산을

마련할 수 있고, 재산이 많은 분들이라면 상속세 재원까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연금전환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연금으로 전환하게 되면 3.75% 최저보증이율이 1.5%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종신보험에서 연금보험으로 전환하게 되면 연금보험의

최저보증이율을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월부터 최저보증이율 3.75%가 인하 됩니다.

동부생명의 경우 2.5%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을 하고 있으니

4월이 되기 전에 사망보장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앞으로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표는 매월 100만원 납입시 은행과 환급률을 비교한 자료 입니다.

 

기본 보험료 33만원에 추가납입 2배인 66만원을 10년동안 납인한 것과,

기본 보험료 50만원에 추가납입 1배인 50만원을 5년동안 납입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1% 후반대인 은행금리와 비교했을 때,

두가지 모두 10년이 경과하면 은행 보다 유리해지고 30년 후에는

은행 보다 70%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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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험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이영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